神을 받은 사람보다 일반인들이 예지력이 헐씬 뛰어나고 맑다
그러나 난 일반인의 기준을 어디다 둬야 될지 모르겠다
일반인이란?
말 그대로 영을 전혀 느끼지도 보지도 그리고 관심도 없는 사람을
가지고 흔히 일반인이라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흔히 생각하기를 신명을 받은 사람이 미래를 화경으로 잘 본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치 않다
오히려 대중에는 지극히 일반인들이 더 남의 미래를 잘 본다라는 것이다
타고난 사주가 비록 신을 받을 사주가 아니더라도 일반인 생활을 하면서
사람의 미래나 앞 일을 화경으로 내다 보는 이들이 적지 않다라는 것이다
분명 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도 이와 같은 예지력을 가진 이들이 있을 것이다
"어..나도 그런데..."
분명 이렇게 말을 할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을 상담을 해보았지만..
대중에는 그 예지력과 영감이 매우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뛰어난 상담자도 많았다
예지력이란 사람의 미래를 미리 내다 보는 능력을 말한다
오히려 버젓히 법사옷이나 무속 옷을 입고 돈을 받고 상담을 하는 이들보다..
훨씬 더 영감이 맑고 깨끗하며 적중하다
보통 예지력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은...
막상 자기 자신의 앞날은 못 내다 보는 경우가 허다 하다
허나 불행이나 액운은 그 어떤 누구보다도 손쉽게 피해 갈수가 있다
예지력을 가졌다고 해서 꼭 좋은 것 만은 아니다
나 역시도 그렇치만 좋은 미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때론 너무도 무섭고 불행한 미래도 볼때가 있다
눈앞에 아는 사람이 죽는 모습이나...
초상이 나는 모습을 미리 화경으로 볼때면 ..
당사자한테는 차마 말을 꺼낼수도 없는 난처한 입장에 놓이기 때문이다
미리 미래의 불길함을 이야기 해줘도..
당사자들은 당장 쉽게 받아 드리지 못하고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때문이다
인간은 역시 발 등에 불이 떨어져야 그때서야 허둥지둥 움직이기 때문이다
진짜 사람의 운명이란 아주 짧은 순간에 벌어진다
나 역시 생각하기도 싫을 만큼 무섭고 불길한 미래의 광경을...
화경으로 보는 것이 가장 견디기 힘들 만큼 치명적인 상처를 입기도 한다
이는 분명 미리 미래의 액운을 막으라는 선몽이나 신의 계시기 때문이다
그래도 예지력(미래를 화경으로 보는 능력)이 있고 ...
신명을 받아서 좋은 점두 있다 그건...
자료 불펌 (책 내용중 일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