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인들은 이해하기가 힘들 정도로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바로 영적인 일이다.
안겪어 본 사람들은 못 믿겠지만 실제 귀신한테
고통받는 상담자가 굉장히 많다.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 영혼의 존재들...
그리고 귀신의 목소리..
어디다 하소연 할때도 없을 것이다.
대부분 염력이 약한 귀신의 경우는 인간의 금전이나
하는 일을 방해 놓는가 하면 주로 밤에 활동을 하며
불만 끄면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영혼들도 있다.
염력이 강한 귀신의 경우 집안에 우한이 생기거나
사람이 죽어나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이런 혼령들은 대부분 한이 많거나 낮과 밤을
안 가리고 인간을 괴롭히기도 한다.
눈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영혼들도 있다.
자칫하면 인간의 의식이 귀신한테 빼앗겨 버릴 경우
심각한 빙의에 걸릴 수도 있다.
일단 몸안에 다른 영이 침범을 하면 병명이 전혀
안 나오며 원인 모를 병으로 고생하고, 우울증이 심하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행동이나 발작을 일으킨다.
보통 이럴 경우 신병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잡귀가 조상의 형태로 둔갑을 하거나 모습을 드러 내기도 한다.
이 부분은 신이 되고 싶은 잡귀들의 소원이라고 보면 된다. |